일자리를 만들어 봅시다① 신고리 원전 건설기업-공공기관…'일자리 창출 MOU'
일자리를 만들어 봅시다① 신고리 원전 건설기업-공공기관…'일자리 창출 MOU'
  • 신중한 기자
  • 승인 2018.02.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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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중한 기자]

▲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 체결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굴지의 건설 기업과 관련 공공기관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면서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위해 신고리 5ㆍ6호기 시행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와 건설사인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7개 기업과 울산시, 울산 동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등의 공공기관이 서명했다.

27일 울산시청에서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건설현장 일자리 연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위해 많은 관계자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MOU 체결식을 가졌다

아울러 조선업종 실ㆍ퇴직자 등 지역 우수인력의 구직 알선 및 채용,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 공동 추진,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참여,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앞서 울산시는 지난 1월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건설현장 대회의실에서 시공업체인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조선업종 퇴직자 및 시민 채용 확대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연 바 있다.

김기현 울산 시장은 "신고리원전 건설 공사에서 조선업 퇴직자 등 울산 시민의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건설공사는 8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에쓰오일의 석유화학복합시설 공사현장 취업 연계사업을 통해 약 9,000명의 조선업 퇴직자 고용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2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고리 원전 지역을 방문해 신고리 3호기 현황을 점검했다.

백 장관은 지난해 10월 신고리원전 5ㆍ6호기 공사 재개가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국민의 뜻을 모아 결정된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건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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