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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대출상환보장보험' 출시…보험사, 은행 대출금 갚는다?앱 전용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
강수연 기자  |  dailie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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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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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강수연 기자

은행이 대출을 대신해 준다?  아니다. 고객이 대출 기간에 상환이 어려워지면 보험회사가 은행 대출 고객의 잔여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상품이 있는 것.

다만 해당 보험 상품은 사망이나 80% 이상의 고도장해, 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을 때 등에만 해당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인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지난 7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에 접속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단, SC제일은행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은 누구나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입할 수 있다.

   
▲ 윤 패트릭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왼쪽)과 브누와 메슬레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대출상환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이번 출시로 모두 7종의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과 보장성보험을 취급하게 돼 디지털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앞서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과 동시에 대출금 상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까지 겹친다면 그보다 힘든 일은 없다"며 "대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모바일 대출 상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오는 10월 31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신용생명보험에 월 보험료 7,000원 이상 납입하는 고객에 대해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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