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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구새봄, 음주운전…"변명의 여지없이 잘못, 죄송하다"
전은솔 기자  |  dailie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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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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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전은솔 기자

방송인 구새봄 측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돼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현재 구새봄은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벌금형을 받은 상태이다.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송추 지하차도에서 음주 단속 중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52%로 현장에서 적발,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조만간 구새봄과 일정을 조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 편의상 주거지(경기 성남시 분당구) 인근 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될 수 있다.

   
▲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터넷 커뮤니티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9일 구새봄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새봄 씨는 귀가 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으며, 적발 당시 현장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현재 귀가 조치 후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음주운전 적발사실을 밝혔다.

이어 "구새봄 씨는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필요한 조사에 모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메이저리그 투나잇', '월드시리즈 투데이'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올해 6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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