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방역 지원인력 5만4000명 배치…방역물품 비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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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방역 지원인력 5만4000명 배치…방역물품 비축 완료
  • 강수연 기자
  • 승인 2021.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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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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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학교방역 전담 지원인력 5만 4000 명을 배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우선 1학기분 188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마스크ㆍ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학교내 비축도 개학 전에 완료한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21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갖고 신학기 대비 학교방역 등 막바지에 접어든 개학준비 내용을 점검하고 학교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 부처는 올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학력격차를 방지하기 위해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서는 더욱 더 철저한 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신학기 학교방역을 보다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지난 19일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취해야 할 방역조치 사항과 환자 발생 등 유사시 대처요령을 담은 학교방역 지침을 교육부ㆍ중수본·질병관리청 공동으로 보완 안내했다.

이 지침은 방역지침 자가진단 앱(또는 웹)의 주요 보완 내용으로, 학생 또는 교직원 본인이나 동거인이 의심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경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등교ㆍ출근 중단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동아리활동, 개인모임 활동 등 사적 모임 5인 이상 금지 준수 등 학교밖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개학 전 학교 내 비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방역물품은 마스크 학생 1인당 11장, 손소독제 학급당 12통, 알콜티슈 학급당 8개, 체온계 학급당 1개 이상 등이다.

유 부총리는 "방역당국을 포함, 관계부처ㆍ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협력도 매우 중요하므로 학부모님들께서도 자녀의 건강지도 및 실천에 더욱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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