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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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최소화"
  • 강수연 기자
  • 승인 2021.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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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 청와대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정부의 일률적인 강제 방역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는 현재 우리의 방역 및 의료 시스템이 통제 가능 범위 안에 있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방역과 민생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달여 동안 지속된 방역 강화 조치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피로감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일부 계층의 지속된 경제적 부담을 민생문제로 꼽으며, 방역과 민생이 함께 가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방역'으로의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민생문제로 '고용 위기상황'을 언급하고 "정부는 고용상황의 어려움을 엄중히 인식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으로 대응 하겠다"며 "하지만, 결국 온전한 고용회복은 민간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렇게 민간이 어려울 때 정부가 마중물이 되겠다. 경제회복에 중점을 두고 특별히 모든 부처가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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