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21년 문화재 돌봄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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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1년 문화재 돌봄사업 시행
  • 전은솔 기자
  • 승인 2021.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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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전국의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ㆍ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8,700여 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2021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주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과 일상 관리, 경미한 수리 활동을 통해 사전에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정비 부담을 줄이며 보수 주기도 연장시키는 상시ㆍ예방적인 문화재관리 체계다. 

경비수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민속문화재 제5호 담양 고재선 가옥의 담장을 보수하는 모습 ⓒ문화재청
경비수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민속문화재 제5호 담양 고재선 가옥의 담장을 보수하는 모습 ⓒ문화재청

2009년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을 계기로 2010년 처음으로 5개 시‧도에서 시범 시행한 이후 사업의 효용성이 인정되면서 2013년부터 전국 17개 시·ㆍ도로 전면 확대됐다.

 * 상시점검(모니터링): 문화재와 보존환경 상태를 보존과학적 방법‧장비로 측정ㆍ관찰 기록
 * 일상관리: 실내외ㆍ주변 청소, 배수로 정비, 예초, 수목ㆍ넝쿨 정리, 소화기 점검 등
 * 경미수리: 창호, 벽체, 기단, 마루, 기와 등 경미한 탈락ㆍ훼손 수리, 이엉잇기, 목공ㆍ충진 등

문화재청은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거나 노령화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문화재와 관리사각 지대에 있는 비지정문화재 등을 선제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 문화재 주변과 관람환경을 개선해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을 신장시키고, ▲ 문화재 분야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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