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1주일만에 778억원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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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1주일만에 778억원 찾아가
  • 전은솔 기자
  • 승인 2021.01.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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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

지난 5일 도입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주일만에 소비자들이 찾아간 현금이 778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금화된 장기미사용ㆍ휴면계좌 예금도 약 25억 4000만원 달했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 금융결제원은 지난 5일부터 홈페이지와 전용 앱(App)을 통해 각 카드사에 흩어졌던 포인트를 간편하게 조회한 뒤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간 신용카드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 등 사용처가 한정됐고, 현금화의 경우도 카드사 별로 절차가 복잡하단 이유로 포인트 적립금액 대비 사용량이 현저히 적었다.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 금융결제원의 발표에 따르면 5~12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신청건수는 681만건, 이용 금액은 778억원이었다. 여기에 자투리 예금 현금액까지 합하면 약 803억원의 숨겨진 재산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금융위는 "2019년 기준 카드 포인트 잔액은 2조4000억원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금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금결원ㆍ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무료다. 어떠한 경우에도 카드 비밀번호ㆍCVC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고  포인트 현금화 등을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정보 등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자료참조=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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