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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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법은?
  • 신겨울 기자
  • 승인 2020.12.21 0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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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ㆍ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 시 심뇌혈관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최대한 빨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우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자세히 알아본다.

▲ 심근경색이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으로,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는 2시간 이내.

- 초기 의심증상

갑작스런 가슴통증, 식은땀, 호흡곤란, 구토, 현기증, 통증 확산 등

▲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는 3시간 이내.

- 초기 의심증상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장애, 갑작스런 시야장애 및 어지럼증, 갑작스런 심한 두통 등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요령

· 지체 없이 119에 도움 요청!
·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세요!
·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야간, 주말이라고 외래 진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다리를 주무르거나 손발 끝을 따지 마세요!
· 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마세요!
· 정신 차리게 하려고 찬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지 마세요!

▲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기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6.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꾸준히 치료받기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가기

[자료제공=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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