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헌주 見仁見智 ] 행복 하려면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상태바
[ 박헌주 見仁見智 ] 행복 하려면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12.0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어른들은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든다는 말이 있다.

세상의 경이를 잃어버린 어른들은 감탄할 일도 즐거운 일도 잃어버렸다.

작가 최인호는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글에서 인간의 불행은 완전한 어린아이에서 불완전한 어른으로 뒷걸음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완벽한 인격체인 갓난아이'가 자라면서 어른이라는 괴물로 탈바꿈한다.

따라서 인격을 수양한다는 것은 자라면서 산산조각 난 마음의 거울을 다시 짜 맞추는 것이다

<곁에 두고 읽는 장자, 김태관 지음, ©홍익출판사 >

 

 

<길을 잃는 즐거움>의 작가 월리스 카우프만은 "길을 잃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그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미 익숙해진 인생의 길을 가고 있는 어른들은 여간 해서 길을 잃지 않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다릅니다.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이 경이요 감탄의 대상입니다.

쉽게 미지의 세계로 갔다가 자주 길을 잃기도 합니다.

행복 하려면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새로움을 보려면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하고 익숙한 것도 낯설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