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바이오헬스' 산업 3년간 10조 민간투자…9300명 고용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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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바이오헬스' 산업 3년간 10조 민간투자…9300명 고용창출 기대
  • 전은솔 기자
  • 승인 2020.1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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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오는 2023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 약 1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진다.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이행되면 2023년까지 연평균 약 20%의 생산 증가와 약 930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정부는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헬스 산업 사업화 촉진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지원자'로서 정부가 밝힌 정책과제는 '바이오 산업 사업화 촉진 및 지역기반 고도화 전략'에 관한 내용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정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정부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

정부는 의약품ㆍ의료기기ㆍ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별로 기업의 기술개발·생산 투자의 성공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화 및 시장진출 촉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클러스터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육성, 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바이오헬스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의약품의 경우 생산ㆍ유통구조의 고도화, 인력양성 지원, 개발리스크 완화를 추진하고, 의료기기의 경우는 내수시장 확보, 통합형 시장진출, 신의료기기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는 데이터플랫폼 구축, 초기시장 창출, 국민체감형 서비스 보급을 진행하고, 지역기반 강화를 위해 전략 클러스터 육성, 기업지원 기능 확충, 연계·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어서 정부가 밝힌 두 번째 정책과제는 '바이오 연구개발 고도화 전략'이다.

정부는 바이오 기술의 융합 확대를 통한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하고 바이오 핵심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바이오 연구혁신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바이오 공통핵심기술 확보 및 활용을 위해 범용플랫폼, 분석·공정, 미래유망융합 등 3대 분야 공통핵심기술을 선정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기지를 넘어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창의적 인재와 아이디어의 육성을 위해 자유롭게 연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참조=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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