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고려대의료원, 천식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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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고려대의료원, 천식치료제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맞손
  • 강수연 기자
  • 승인 2020.11.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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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 휴온스
ⓒ 휴온스

㈜휴온스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흡입형 천식치료제 '제피러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에서 ㈜휴온스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이하 고려대의료원)이 '코로나19 및 항바이러스치료제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피러스'는 벨기에 SMB사의 제품으로 휴온스가 국내 독점 라이선스 및 허가권을 보유 하고 있는 폐의 염증을 완화하고,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는 흡입형 복합제다.

이 제품은 폐에 신속하고 직접적이고 빠른 발현효과를 자랑하며, 경구제와 달리 소화기관에 약물이 흡수되지 않아 전신 부작용 발생 위험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이후에도 언제든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신종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리드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러스 연구 전문 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게 됐다"고 협약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양측이 보유한 독점적 물질과 연구 전문성, 노하우를 모아 빠른 시일 내 '제피러스'의 코로나 19 치료제로의 약물재창출을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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