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우울) 예방, 정부가 나선다...'심리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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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우울) 예방, 정부가 나선다...'심리방역 시행'
  • 강수연 기자
  • 승인 2020.08.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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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카카오톡 '국가트라우마센터' 캡쳐
ⓒ카카오톡 '국가트라우마센터' 캡쳐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국민들의 코로나블루(우울) 해소를 위해 대책 마련 논의를 가졌으며 "오는 10월 특별여행 주간 추진 및 각종 치유 프로그램,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능후 중대본1차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 자제, 사회적 고립 등이 장기화되며 국민들의 우울감과 피로감 또한 점차 늘고 있다고 판단,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심리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예정된 '특별여행 주간'은 국민들을 위한 소비 쿠폰 지원,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 국민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찰체험ㆍ치유관광ㆍ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국가트라우마센터' 캡쳐
ⓒ카카오톡 '국가트라우마센터' 캡쳐

이 외에도 메신저 카카오톡 '국가 트라우마센터'를 통해 무료 우울 자가 진단을 실시하며, 심리 상담 핫라인(1577-0199)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 코로나블루에 대응하기 위해 각 부처별 다양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다양한 심리지원을 계속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국민들의 불안과 우울 극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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