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잘 팔려면 덕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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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잘 팔려면 덕질이 필요하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7.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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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저는 20대 절반을 판매,영업직으로 일하며 보냈는데, 아디다스 매장에서 신발을 팔 때나 교육 관련 상품을 영업하고 다닐 때나 빠지지 않고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써 보고 좋은 것을 팔아" 그래서 신발을 팔 때는 신상이 나오면 모조리 사서 신어보고, 교육 상품을 팔 때는 의무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브랜드를 다루는 사람에게 필요한 가장 첫 번째 조건이 무엇입니까?"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그 브랜드의 덕후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박창선 지음 ©미래의창>

 

 
어떤 물건이나 브랜드의 덕후가 된다는 것은 그 물건이나 브랜드에 대해 A부터 Z까지 안다는 것입니다.

덕후가 되는 것은 사랑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보인다고 했습니다.

자나깨나 관심이 있으니 덕후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 심지어 그 대상의 숨의 의미까지도 파악하게 됩니다.

관련된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파헤치는 것은 기본입니다. 사랑으로 인해 애정이 쌓이니 해당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신념화합니다.

당연히 신념은 맥락을 만듭니다. 계속되는 브랜드와의 덕질은 스토리를 탄생시킵니다.

무언가 잘 팔려면, 우선 그 물건에 대해 덕후가 되고 덕질이 필요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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