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나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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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나는 생각합니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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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내가 글을 쓸 때는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배운 것은 없지만 소박하고 성실하게 써오신 아버지의 일기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일을 할 때는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과 희생으로 최선을 다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일을 합니다.

내가 길을 걸을 때는 옛사람들의 발걸음을 생각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산 넘고 물 건너 몇 달 몇 년을 걸어간 그들의 발자국을 생각하면서 꾸준히 길을 걷습니다.

<기쁨의 기술, 정용철 지음, ©책이좋은사람>

 


우리는 생각함으로써 존재할 수 있습니다.

생각한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생각이 멈춰질 때, 우리는 자칫 본래의 모습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매일 우리가 점심 메뉴를 선택하듯, 생각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생각, 나쁜 생각, 긍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 겸손한 생각, 자만으로 가득 찬 생각, 어떤 생각을 선택하는가는 우리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분명한 것은,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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