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일 여름장마 시작, '돌풍 동반한 폭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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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일 여름장마 시작, '돌풍 동반한 폭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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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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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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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된다. 며칠간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를 쏟은 뒤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섰다가 28일부터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서해상의 저기압이 북상하며 24일 새벽부터 제주도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중 서울ㆍ경기,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4일 오후~25일 새벽 사이 남해안, 제주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특히 북쪽의 건조한 공기가 강력하게 발달한 강원 북부의 경우 최고 120mm이상의 폭우를 내다봤다.

이번 장마는 비구름이 제주 남해상으로 남하하는 25일 오후를 전후해 일시적 소강상태에 접어들다 28일께 다시 북상하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곳곳에 장맛비와 더불어 돌풍을 동반한 천둥ㆍ번개가 내리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대비해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이번 비가 내리며 당분간 폭염에서 벗어나겠지만, 장맛비가 약해진 26~27일에는 다시 한낮 기온 전국 30도 이상으로 매우 후텁지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예상 강수량

△중부ㆍ경북북부ㆍ남해안ㆍ지리산부근ㆍ제주(북부제외)ㆍ서해5도 : 30~80mm
△남부지방(경북북부,남해안 제외)ㆍ제주북부ㆍ울릉도ㆍ독도 : 10~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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