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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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85명...
  • 신겨울 기자
  • 승인 2020.05.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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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1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는 이태원클럽 관련한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검사를 받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강제적 조치도 병행해서 취할 수 밖에 없다""방문자들에 대해 즉각 검사 이행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는데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나중에 밝혀지면 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수는 85명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지인을 포함한 수치다.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수는 51명이다. 또 경기 20, 인천 7, 충북 5, 부산 1, 제주 1명 등이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 등 현재까지 3077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1049명은 검사 중에 있다.


또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확보한 명단 총 5517명 중에서 2405명은 통화가 됐으나 3112명은 불통상태다. 이는 일부러 전화를 피하거나 허위로 기재했다는 것을 의믜한다.
박 시장은 "신변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시는 선제적으로 익명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달 24일부터 5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있었던 분들은 무조건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이웃, 나아가서 전체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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