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유니폼에 이름을 새기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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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유니폼에 이름을 새기지 않는 이유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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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양키스는 미국 프로야구의 명품입니다. 명품에는 전통이 존재합니다.

양키스의 전통은 개인보다 팀워크, 철저한 규율, 불굴의 투지로 미국의 정신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게임에 이기고 우승하기 때문이 아니라 양키스는 전통의 가치로 미국인의 꿈과 정신을 상징하는 프로스포츠 팀이 되었습니다.

양키스의 월드스타들이 유니폼에 이름을 새기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김경준 지음 ©원앤원북스>

 


명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장발과 긴 수염을 허용하지 않고, 양키스라는 최고의 구단에 걸맞는 자세, 태도, 예절을 요구했을 때 선수들은 불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품이 유형의 품질과 가격을 뛰어넘어 무형의 가치와 정신을 창조하듯이 양키스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온 사소한 무형의 가치와 팀 정신은 이제 미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대처가 보여주듯이, 나 혼자보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지혜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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