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걸음걸이의 속도와 방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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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걸음걸이의 속도와 방향의 비밀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4.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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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완전히 몰입해서 생산성을 발휘할 때면 절대 느릿하게 어슬렁거리지 않아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자리를 잠시 비울 경우에도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를 향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절대 꾸물거리거나 방황하지 않아요. 만약 걷다가 동료들을 마주치더라도 서로 인사만 가볍게 하고 이내 계속 나아가요.

그 걷는 속도와 방향성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최강의 일머리, 레일 라운즈 지음, ©토네이도>

 


우리는 걸음걸이의 속도와 방향성에서 산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목적'의 유무 때문입니다. '목적'을 가진 걸음걸이와 방향성은 우물쭈물하는 방황이 없이 분명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나, 학교에서 공부할 때나, 심지어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도 우리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몰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슬렁거리거나 방황하고 있다면 목적을 상실했거나, 방향을 벗어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성취도가 높은 개인이나 조직을 보면 행동을 견인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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