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인문학은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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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인문학은 엔진이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3.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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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에 만 91세인 불가리아 노인이 참가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이 대회를 위해 반년 동안 훈련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고령에도 먼 타국의 대회까지 참가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나에게는 욕망이 있습니다. 욕망이 없으면 목표에 다다를 수 없으며 삶 또한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나는 잘 살기 위해 인문학을 공부 한다, 신도현 지음, ©행성B>

 

 

삶의 욕망이 철철 넘치는 91세의 노인은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임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하면 91세의 나이에도 이렇게 삶의 욕망이 넘칠까요?

내가 어디로 가고 있지?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도대체 내 꿈은 뭐지?

우리는 끝없이 질문의 답을 찾아가며 인생을 여행합니다.

또한 그런 연유로 우리는 소위, 문,사,철로 불리는 인문학을 공부합니다.

신도현작가는 말합니다.

"인문학은 건강한 욕망을 품게 하고, 실천의 토대가 되는 판단력을 길러 줍니다. 판단력과 건강한 욕망이 만나 강력한 엔진, 실천력을 추동 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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