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조금씩 더 성장할 용기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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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조금씩 더 성장할 용기를 내야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3.0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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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아이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어느 날 갑자기 낯설고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로 배워야 할 대상이죠. 아이들 마음은 불안과 질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한 내면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안과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이야기, 그러니까 문학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대해 안심하도록, 그래서 성장할 용기를 내도록 말이죠."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최혜진 지음, ©북라이프>

 


세상은 아이들에게만 거대하고 복잡한 얼굴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낯설고 복잡한 세상의 얼굴과 마주합니다.

단지, 아이들보다 조금 더 세상의 경험을 쌓았을 뿐입니다. 우리는 처음 살아보기 때문에 여전히 모든 것이 낯설고 불안합니다.

좀 살았나 싶었더니 낯선 바이러스 앞에서니 속수무책입니다. 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처럼, 불안하지만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과 마주해야 합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답을 찾으며 세상에 대해 안심하며 조금씩 더 성장할 용기를 내야 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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