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창의적인 인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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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창의적인 인재란?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2.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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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인지심리학자들은 '창의적 인재'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황에 걸어 들어가는 사람'이란 표현만 씁니다.

그게 더 무섭거든요. 그리고 그 상황의 힘은 바로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낯설음'이죠. 그 낯설음은 언제 나와요? 생각의 순서와 시간과 간격을 벌릴 때 나옵니다.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김경일 지음, ©샘터>

 

보통 남들보다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창의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창의성은 보통 전문성이나 결핍에서 나오고, IQ하고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또한 인지심리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창의적인 사람은 '상황'이 만들어 줍니다.

사람은 생각을 들여다 보는 또 다른 생각, 즉 메타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메타인지가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창의성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꿈이나 목표를 정한 후 달성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도구나 달성 방법을 미리 알고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훨씬 창의성을 끌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낯설음과 결핍이 결합된 결과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여행을 가고 미술관엘 가는 등 익숙함을 낯설음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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