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자 15명 전날과 동일…"확진자 나이는 평균 42.9세"
상태바
'신종 코로나' 확진자 15명 전날과 동일…"확진자 나이는 평균 42.9세"
  • 신겨울 기자
  • 승인 2020.02.03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3일 보건복지부 브리핑 실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 수는 15명으로 전날과 동일 하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15명을 포함한 조사대상 유증상자 490명 중 414명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나머지 6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 15명 중 남성은 10명이고, 평균 연령은 42.9(25~62)로 집계됐다.

정본부장은 이 날 브리핑을 통해 "확진 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12번째 환자(48·중국인 남성)로부터 감염된 14번째 환자(40·중국인 여성)12번 환자와 함께 의료기관과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서로 동선이 일치하는 곳은 이미 접촉자 조사 및 방역조치가 완료했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15번 환자(43·)는 중국 우한국제패션센터 한국관(더 플레이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3번째 환자(54·)7번째 환자(28·)는 해당 상가에 근무를, 8번째 환자(62·)는 해당 상가를 종종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두 상가 4층에 근무했거나 방문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다만 15번 환자는 4번째 환자(55·)와 같은 항공기 접촉자로 확인돼 1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입국 이전 및 자가격리 이전에도 증상은 없었다고 당국에 진술했다. 15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격리 조치되면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