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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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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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여행을 할 때 우리는 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들어 달라고 하지 않는다.

목적지를 대신 정해 달라고 하지 않고, 남이 계획한 대로 똑같이 따라 하지도 않는다.

모든 인생은 혼자 떠난 여행이다.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기도 하고 목적지가 바뀌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자신의 행복을 좇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혼자 행복할 수 있어야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카트린 지타, 지음, ©걷는나무>

 

우리는 살면서 늘 누군가와 함께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며 누군가의 생각을 듣고, 누군가 만든 법칙을 따르며, 사실 어느 때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내 생각인지조차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 된다는 것이 더욱 두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홀로 있을 때, 우리 자신을 더 자세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관점을 갖고 있는지, 장점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 여행하며 홀로 있는 동안 더욱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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