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차식품 기준 규격 관리 기본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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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차식품 기준 규격 관리 기본계획' 추진
  • 신겨울 기자
  • 승인 2020.01.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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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최근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등 식생활 과 식품산업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차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1차 관리계획은 식품의 비의도적 유해오염물질,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등의 기준·규격을 재평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한··양식, 뷔페, 카페 등 식품종류·업종·원료별 관리기준과 조리식품·조리기구 등의 미생물 규격 등을 반영한다. 기존에는 식품종류와 업종, 섭취대상 구분 없이 조리식품에 대해 일반 기준과 규격을 적용해 왔다.

또한 수산물, 천일염을 주원료로 사용한 식품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을 관측하고, 인체노출평가를 실시한다.

식약처는 비브리오패혈증 등 유해미생물과 아크릴아마이드 등 기준이 설정돼 있지 않은 오염물질의 기준을 마련한다. 기구와 용기·포장의 재활용 기준도 만들었다.

또한 바이오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성 평가 기준도 세운다. 수입되는 반가공제품에 대한 식중독균 관리기준 등도 마련됐다.

식약처는 환경오염과 식습관 변화, 새로운 과학적 사실 등에 따라 식품원료, 기능성원료,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 유해오염물질, 미생물 등의 기준·규격을 재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수산물의 잔류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축·수산물에도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축수산물 잔류물질 기준을 0.3/으로 적용해왔지만, 올해부터 0.1/으로 강화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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