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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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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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행복은 '한 방'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쾌락은 곧 소멸되기 때문에, 한 번의 커다란 기쁨보다 작은 기쁨을 여러 번 느끼는 것이 절대적이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결국 행복은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는 과학적 결론이 나온다.

아이스크림은 입을 잠시 즐겁게 하지만 반드시 녹는다.

내 손 안의 아이스크림만큼은 녹지 않을 것이라는 환상, 행복해지기 위해 인생의 거창한 것들을 좇는 이유다.

하지만 행복 공화국에는 냉장고라는 것이 없다.

남은 옵션은 하나다. 모든 것은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지음, ©21세기북스>


 '인생은 아이스크림과 같아서 녹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한다.'는 인도 영화 '블랙'의 대사가 떠 오릅니다.

인생의 시간은 아이크림이 녹듯이 빨리 지나가므로 순간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지나고 보니 '행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존재하고 살아가는 순간에 어떤 마음으로 그 순간을 보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른의 관심이 꼭 필요한 시기에 아이와 함께 만족스런 시간을 보냈는지, 일하는 시간에 충분히 몰입해서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었는지 등등. 행복하고 싶다면 다양한 순간을 다양하게 즐길 줄 아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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