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영장심사출석 '상습 도박,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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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영장심사출석 '상습 도박,성매매'
  • 전은솔 기자
  • 승인 2020.01.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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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13일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10억원대의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 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나왔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승리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2013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51)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상습도박)를 받는다.

또 양 전 대표와 함께 미국에서 도박 자금으로 달러를 빌리는 과정에서 사전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있다. 첫 구속영장 신청 때보다 추가된 혐의들이다.

승리는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낸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20167월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와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횡령)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승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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