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개성을 살릴 때 좋은 울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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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개성을 살릴 때 좋은 울림이 난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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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좋은 바이올린에는 개성이 중요합니다. 바이올린이 가진 카리스마가 중요합니다.

바이올린이 완벽한 형태를 통해 우아한 울림에 이르는 것이 아니듯, 인간도 완벽할 때 우아한 울림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삶에 주어진 개성을 살릴 때 좋은 울림이 납니다.

두려움은 우리에게서 그런 삶을 살게 할 용기를 앗아갑니다. 개성을 앗아갑니다.

<가문비나무의 노래, 마틴 슐레스케 지음, ©니케북스>

 

똑같아 보이는 바이올린도 모두 각각의 울림을 가지고 있듯이, 수많은 사람이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개성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기다움'을 말합니다.

각각의 바이올린이 자기만의 울림이 있듯이, 사람도 각자 자기만의 '자기다움'이 있습니다.

능력과 배움의 유무를 떠나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나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색깔이 분명하게 드러날 때, 그 색깔은 다른 사람에게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자기다움인지, 먼저 고민하고 알아야 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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