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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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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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요가는 옆에 사람보다 잘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에요.

동작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 동작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음미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죠.

그 과정에 집중하며 자신과의 대화를 반복하다 보면, 몸과 마음에 근육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쌓인 힘과 유연함이 나란할 때에 오래오래 나아갈 수 있어요.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봐요, AM327 지음, ©흐름출판>

 

1년 정도 매일 새벽 운동을 해 오면서 느낀 것은 마음에 여백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과 몸이 분명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안 것이라고 할까요. 다리에 근육이 붙고 지구력이 향상된 만큼 마음의 근육도 그만큼 단단해졌기에 좀더 여유가 생긴 것이 분명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내 몸 어디가 어떤지 구석구석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이 또한 큰 변화입니다.

평생의 달리기가 소설가 하루키를 만들었듯, 루틴으로 정착된 운동은 몸과 마음의 근육을 탄탄하게 해 줍니다.

변함없는 것이 보석이 되는 법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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