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면역력을 높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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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면역력을 높이려면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20.0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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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면역력을 높이려면 심보를 잘 써야 한다.

심보는 한의학 용어인 심포心包에서 유래한 단어로, 우리말로 하면 '마음보'다. 심보가 고약하다는 건 마음 씀씀이가 나쁘다는 뜻이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이 감정과 생각, 기억을 담당한다고 여겼는데, 그 주체가 바로 '심뽀'다.

특히 심장이 주관하는 감정은 희(喜,기쁨)로 심뽀를 잘 쓴다는 건 항상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긍정적인 심뽀는 면역력을 높이고 부정적인 심뽀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이 답이다, 한동하 지음, ©페가수스>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보면, 행복한 기억을 떠 올린 그룹에서는 항체가 많이 생성되고, 슬프거나 두려운 기억을 떠 올린 그룹에서는 항체가 적게 생성 되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이 감염에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짜 약이 통증을 줄이는 '위약효과'에서 보듯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결국, 긍정적인 마음은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해 줍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심뽀'를 잘 써야 합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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