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수명이 짧음이 아니라 시간 낭비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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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수명이 짧음이 아니라 시간 낭비가 문제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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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사실 수명이 짧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 한다는 것이 문제다.

인생은 충분히 길고 제대로 잘 활용한다면 위대한 과업을 이루고 남을 정도로 충분하다.

하지만 방탕을 일삼고 무관심하게 살며 옳지 못한 목적을 위해 시간을 소비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인생이 바람처럼 지나가 버린다.

결국 죽음이라는 마지막 관문 앞에 도달했음을 너무 늦게 깨닫고 만다.

<세네카의 인생론,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메이트북스>

 

고대 그리스인들은 시간의 개념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구분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물리적인 시간은 크로노스, 특별한 목적 하에 의미가 부여되는 주관적인 시간은 카이로스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매일 똑같은 24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 가운데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가 부여되는 카이로스의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카이로스의 비중이 클수록  내가 바라는 인생의 목적지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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