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세폭탄 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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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세폭탄 피하나?...
  • 신겨울 기자
  • 승인 2019.1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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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7월25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면담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중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7월25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면담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3(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이번달말 수입차에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스 장관은 "우리 희망은 자본투자 계획에 대해 개별 기업과 벌여온 협상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완전히, 부분적으로도 시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분한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무역확장법에 따른 최대 25% 고율관세 부과를 추진해왔다.

상무부는 지난 2월 백악관에 수입 자동차·부품에 따른 안보위협을 조사한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이에 대한 결정을 한 차례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문제에 대해 EU·일본 등과 180일간 협상을 지시했으며, 협상을 마친 후 1114일까지 관세 부과 문제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 한미FTA 개정을 완료해 관세부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관측되지만 정부와 업계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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