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패스트트랙’ 수사관련 첫 압수수색…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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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수사관련 첫 압수수색…국회방송
  • 신겨울 기자
  • 승인 2019.10.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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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선거제·검찰개혁법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조광한)18일 오전 국회방송 압수수색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일부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일부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 관계자는 "어떤 자료를 확보 중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선거법 개정안 지정 당시 충돌사태가 담긴 영상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 수사 대상이 된 현직 국회의원은 모두 110명으로 자유한국당이 60, 더불어민주당 40, 바른미래당 6, 정의당이 3, 무소속이 1(문희상 국회의장)등이다.

수사에 협조해온 더불어민주당 등과 달리 자유한국당은 출석 불응으로 일관했다.

검찰은 지난달 말부터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순차적으로 소환을 통보하고 국회의원이 아닌 정당 당직자등을 먼저 조사하는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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