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윤 총장 수사 밑그림 그리는 중…기대하시라”
상태바
박훈 변호사, “윤 총장 수사 밑그림 그리는 중…기대하시라”
  • 신겨울 기자
  • 승인 2019.10.11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박훈 변호사가 11일 한겨레신문이 윤석열 검찰총장 접대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윤석열 (총장)에 대한 수사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조만간 윤총장을 향한 저격을 예고했다.

박훈 변호사 ⓒ뉴시스
박훈 변호사 ⓒ뉴시스

이날 한겨레는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별장에서 윤 총장도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음에도 관련 추가 조사를 벌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이와 관련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장모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 정모씨가 날 찾아왔다인터뷰 내용을 보고 피해망상이 있나 생까했지만, 직접 얘기를 듣고 사건 기록을 보면서 흥미로운 윤 총장의 행적을 봤다. 난 이 사건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런 단서들이 나오는 사건을 잡을 때는 짜릿한 전율이 올라오곤 한다. 박훈발 윤석열 수사 사건의 언론 흘리기를 기대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총장의 장모 최모씨와 동업자 관계였던 정씨는 최씨와 여러건의 송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씨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윤석열에 대한 정보를 넘겨준 인물로 거론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