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력범죄, 특정지역 편중 양상…치안 체계 재점검
상태바
4대 강력범죄, 특정지역 편중 양상…치안 체계 재점검
  • 전은솔 기자
  • 승인 2019.10.04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전국의 4대 강력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발생이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어 치안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시스
ⓒ뉴시스

박완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경찰청을 통해 입수한 '전국 관서별 4대 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전국의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4648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강력범죄 전체 발생건수가 높은 지역별로는 평택 6193수원남부 5648부산진 5609부천원미 5531서울 송파 5498건 순으로 나타났다.

464821건의 범죄를 유형별로 나눴을 때 각각 살인 791, 강도 818, 절도 176613, 폭력 286599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살인'의 경우 서울 영등포 17청주 흥덕 및 서원 일대 12마산합포 12경기 오산과 서울 강서가 각각 11건으로 뒤를 이었다.

'강도' 사건은 부산진 17대전 중구 15경기 평택 14경기 오산 충남 천안 광주 남구 대구 성서가 각각 12건으로 나타났다.

'절도'부천 원미 2397서울 송파 2352부산진 2342서울 영등포 2292수원남부 2283건 순으로 집계됐다.

'폭력'평택 4106수원남부 3353의정부 3295부산진 3249인천미추홀 3196건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난 2년여 동안의 4대 강력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각각의 범죄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양상을 보인다"면서 "최근의 범죄발생률 등을 적극 반영해 선제적인 치안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