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수주...누적실적 1만 가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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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수주...누적실적 1만 가구 돌파
  • 전은솔 기자
  • 승인 2019.09.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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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 신답역 인근에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건설 아파트 브랜드 '플래티넘' ⓒ뉴시스
쌍용건설 아파트 브랜드 '플래티넘' ⓒ뉴시스

쌍용건설에 따르면 신답극동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9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75명 중 151명의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1987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52개동이 지하3~152개 동 254가구로 변모된다

조합은 조만간 안전진단을 신청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후 건축심의 등을 거쳐 리모델링 허가를 받으면 시공에 돌입하게 된다.

새로 생기는 29개 가구는 모두 일반에 분양돼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낮추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일부 가구에는 세대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가구들도 전용면적이 약20%~30%까지 늘어난다. 전용면적별로는 105.59(32)122.7(37) 71.28(22)91.24(28) 67.95(21)86.98(26) 53.1(16)67.97(21) 46.53(14)59.56(18) 등이다.

또 지하 3층 규모 주차장이 신설돼 주차대수가 103대에서 314대로 3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엘리베이터 지하 연장과 지하 2층 주차장 신설 등 이미 업계 최초로 확보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청계천 조망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로 리모델링 수주실적이 138가구(87개 동)를 기록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만 가구를 돌파했다.

이미 옛 궁전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 방배동 쌍용 예가 클래식(3개 동 216가구)를 시작으로 당산동 쌍용 예가 클래식(옛 평화아파트·3개 동 284가구) 도곡동 쌍용 예가 클래식(옛 동신아파트) 5개동 384가구 밤섬 쌍용 예가 클래식(옛 호수아파트) 1개 동 90가구 등이 쌍용건설을 통해 재탄생했다. 나머지 10개 단지도 시공사 선정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 단지전체 리모델링 1~4호 준공을 포함한 누적 수주실적이 1만 가구를 돌파하는 등 업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단지 리모델링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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