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추석 후 '민생·외교'에 집중…'조국 정국' 분위기 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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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추석 후 '민생·외교'에 집중…'조국 정국' 분위기 일신
  • 신겨울 기자
  • 승인 2019.09.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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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신겨울 기자]

추석 연휴를 보내고 일상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정책 성과 창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민생·외교안보' 두 가지 큰 축을 기반으로 현장 행보 및 외교 일정 등을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취재진 퇴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후 취재진 퇴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지난 11일부터 45일 간의 추석 연휴를 보내고 청와대로 복귀한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재개했다. 츄속 연휴 직후 열리는 공식회의에선 올해 하반기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용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갈수록 확대되는 양극화와 소득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가계소득과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정책도 일관성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일본의 경제 보복 등 대외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나가겠다는 정책 의지도 일관성 있게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5일간의 일정으로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일정이 예정된 만큼 금주까지 민생 현장 챙기기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미전까지 최대한 민생을 챙기고 내주부터는 외교·안보 이슈에 집중하는 수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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