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상처는 드러내야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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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상처는 드러내야 낫는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9.04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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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상처가 있다면 하루빨리 드러내서 아물게 합시다.

그 상처, 타인이 봤을 때는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음껏 드러내세요.

"사실 저는 문제가 많은 녀석입니다." "사실 저는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사실 저는 비호감입니다."

이렇게 드러내 보세요. 인정하자고요. 저도 상처를 확인한 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자존감 생각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생각의 서재>

 

상처는 바깥공기와 닿아야 낫습니다. 감추거나 차단되어서는 낫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관계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아픈 것처럼 말입니다.

성장한 나무에는 옹이가 있습니다. 나무에 옹이가 있다는 것은 성장을 위해 그만큼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옹이 없이 성장할 수 없듯이, 사람도 상처 없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상처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는 반증입니다. 드러낸 상처는 나으면서 강해집니다.

아울러, 우리 삶도 점점 성숙해갑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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