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AEO 상호인정약정‘ 전면 시행... 수출 쉽고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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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AEO 상호인정약정‘ 전면 시행... 수출 쉽고 빨라진다.
  • 정윤종 기자
  • 승인 2019.09.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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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정윤종 기자]

관세청은 2(현지시간) 태국에서 열리는 '·태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AEO 상호인정약정(MRA)'이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관세청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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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는 세관당국이 기업의 수출입물품 관리능력 등을 사전에 평가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AEO 업체로 공인받은 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세관검사 완화 등 다양한 관세행정 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MRA 체결국으로 수출 시에는 체결국 현지에서도 애로사항 신속 해결 등 통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관세청은 태국과 AEO MRA 효과를 측정키 위해 지난 2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으며 운영결과, 우리 AEO 업체의 수출화물에 대해서는 태국에서의 수입검사가 약 86%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태국으로 수출하느 기업의 경우 AEO업체로 공인 받는다면 물류비 절감, 납기일 단축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한국은 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7개 국가와 AEO MRA를 이행중에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수출기업 지원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MRA 체결국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AEO 제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세청 또는 가까운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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