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지금 하는 작은 일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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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지금 하는 작은 일에 주목하라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8.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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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불교에는 '무심無心'에 관한 교리가 있다. 이는 자신을 잊고 주변 세계에 몰두함을 의미한다.

선에서는 사소한 것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를 달성한다.

선승이 걸을 때, 그들은 어디에 발을 놓을지 주시한다.

선승이 그릇을 닦을 때, 그릇은 오물 한 점 없이 깨끗해야 한다.

그들이 명상할 때, 그들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텅 빈 하늘에 종이 울리는 것처럼 그들의 마음을 명징明澄하게 한다.

선에는 이런 말이 있다.

"부주의가 가장 큰 죄이다." 큰 그림을 잊고 작고 사소한 일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소방관이 된 철학자, 프랭크 맥클러스키 지음, ©북섬>

 

밥을 먹거나, 걸을 때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우리는 모두 멀티플레이어입니다.

모두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유용한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순간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 하는 일에서 진정한 몰입을 하기가 점점 어렵습니다.

정신이 너무 바쁘고 부주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고수일수록 명상 등을 통하여 부주의에서 벗어나고 평정심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매일 만나는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매 순간 무엇을 하든지  진정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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