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스트레스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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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스트레스에 감사하라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7.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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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건강한 장에는 총 약 1.5㎏에 달하는 500~1000조 개의 장내 세균이 살고 있는데, 나쁜 균이 10%, 착한 균이 20%, 어느 쪽으로도 될 수 있는 기회주의 균이 70%를 차지한다.

그런데 '나쁜 균은 나쁜가'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

착한 균이 활성화해서 기회주의 균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쁜 균의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동양북스> 

 

강한 경쟁자가 생명력을 높인다는 '메기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한 어부는 항상 싱싱한 채로 청어를 운반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메기를 수조에 넣어 청어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다에서 운반 도중 계속 도망 다닌 청어는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싱싱함을 유지했습니다.

늘 효율성을 추구하는 우리의 두뇌에 새로운 자극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자극은 자율신경을 균형 있게 조절하고 건강한 경쟁력을 만들어 줍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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