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게임이 상처를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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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 見仁見智] 게임이 상처를 치유한다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5.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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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세계적인 게임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제인 맥고니걸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게임을 하면 시각적인 플래시백(벽돌이 떨어지거나 조각들의 위치가 바뀌는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뇌의 시각처리 중추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가 갈망하는 것(혹은 집착하는 것)을 떠 올릴수 없게 된다.

이 효과는 3~4시간 정도 지속된다. 나아가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뒤에 테트리스를 하면 그 일이 자꾸 떠오르는 걸 막아주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들을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지음, ©토네이도>
                                                                 

일반적으로 게임 하면, 중독을 일으키고,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 올립니다.

하지만 게임도 경우에 따라 상처를 치유하거나 두뇌를 쉬게 하는 힐링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미와 반복적인 집중을 요구하는 게임을 통해 두뇌를 쉬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 집중해야 하므로 두뇌는 딴 짓을 할 수 없습니다.

피곤하고 지쳤을 때, 테트리스 게임을 한 판 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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