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친환경포장 전 제품으로 확대...2022년까지
풀무원, 친환경포장 전 제품으로 확대...2022년까지
  • 전은솔 기자
  • 승인 2019.05.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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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풀무원이 친환경 포장 제품을 전 제품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풀무원은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친환경 포장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풀무원은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친환경 포장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풀무원은 2022년까지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포장재 개발단계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는 대신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원료·제조·판매·포장·폐기 등 사업가치사슬(Business Value Chain) 전 과정에서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생수(풀무원샘물), 연두부, 나토, 라면(생면식감), 음료(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고 이를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은 현재 13400개 수준에서 2022년까지 4억개로 늘릴 예정이다.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절감 규모를 현 510t에서 2022년까지 900t으로 늘린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품 포장재를 생산할 때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고 수성잉크로 인쇄한 필름을 제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는 두부 전 제품과 생면식감 라면 제품 8종에 우선 적용했다.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모양의 엠블럼을 제작하여 제품 라벨에 표기했다. 엠블럼에는 플라스틱 저감 수치와 수분리 접착제 사용,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수성잉크 사용 등 친환경 포장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6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을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편리한 분리배출로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하고자 전사적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선언했다""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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