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상승…민주 40% 한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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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소폭' 상승…민주 40% 한국 25%
  • 강정욱 기자
  • 승인 2019.05.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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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정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47%를 기록했다.

(자료 제공: 한국 갤럽) ⓒ뉴시스
(자료 제공: 한국 갤럽) ⓒ뉴시스

한국갤럽은 5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7%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정 평가는 46%로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40대에서 최대인 반면 60대 이상에선 최저로 조사됐다. 2050%(부정평가 36%) 3057%(부정평가 39%) 4065%(부정평가 31%) 5040%(부정평가 52%) 60대 이상 31%(부정평가 59%)였다

지역별 지지율은 광주·전라 74%(부정평가 20%) 대전·세종·충청 56%(부정평가 37%) 서울 48%(부정평가 45%) 인천·경기 47%(부정평가 43%) 부산·울산·경남 42%(부정평가 50%) 대구·경북 24%(부정평가 71%) 등이었다.

정당 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 와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75%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53%)가 긍정적 평가(28%)를 앞섰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17%) 최선을 다함(13%) 외교를 잘함(10%) 복지 확대(6%) 개혁·적폐 청산 의지(4%) 평화를 위한 노력(4%) 등을 이유로 꼽았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4%) 북한 관계 치중(18%) 독단적·편파적(3%)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3%) 여야 갈등·협치 부족(2%) 북핵·안보(2%)등을 들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4%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 보다 1%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5월 둘째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78%였고 당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3%, 자유한국당 11%였다.

이번 조사는 7~9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7%,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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