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미사일 발사, 매우 심각히 주시… 대화의 문은 ‘개방’
트럼프 "北미사일 발사, 매우 심각히 주시… 대화의 문은 ‘개방’
  • 강정욱 기자
  • 승인 2019.05.10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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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정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현지시간) 북한의 발사체를 '소형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하며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발사체가 무었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것들은 보다 작은 미사일들이었다. 단거리 미사일들이었다""아무도 그에 대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잘 살펴보고 있다"며 "지켜보자. 지켜 보자"고 덧붙였다.

, 그들이 협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들은 협상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본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경제적으로 엄청남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것을 날려버릴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후 429분과 4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방향으로 발사했다"면서 "추정 비행거리는 약 420km, 270km "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지난주 발사체 발사때부터 견지해 온 신중 모드에서 맞대응 언사는 지양 하면서 "관계는 계속 지속되고 있다" 며 대화의 문을 열어둔 차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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