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김연철ㆍ박영선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임명 반대 여론 43.3% 어찌할까?
상태바
文, 김연철ㆍ박영선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임명 반대 여론 43.3% 어찌할까?
  • 강수연 기자
  • 승인 2019.04.08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김연철 통일부ㆍ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5개 부처 신임 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미 이날 오전 김연철, 박영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은 재가된 상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국회에 김연철, 박영선, 진영 장관까지 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했다.

(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 김연철 통일부 장관 ⓒ뉴시스
(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 김연철 통일부 장관 ⓒ포털사이트

그러나 국회가 진영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만 통과시키고 두 후보자는 인사청문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 입장이 발표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오후 2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지난 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한 이들 5명에게 공식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CBS 의뢰로 청와대의 남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한 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장관의 인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45.8%,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43.3%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