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주 見仁見智] 근육의 기억
[박헌주 見仁見智] 근육의 기억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4.0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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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푸르스트는 영국의 예술사가 존 러스킨의 작품을 12년간 번역하고, 주석을 다는 작업을 했다.

또한 <르 피가로>지에 발자크와 플로베르 같은 19세기 작가들의 스타일을 흉내 낸 기사를 연재하기도 했다.

이런 행동은 박물관에서 스케치북에 거장의 작품을 모사하는 어린 학생들의 행동과 다를 게 없다.

똑같이 그리는 동작을 통해 거장의 솜씨가 기억 속에 각인된다.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트와일라 타프 지음, ©문예출판사>

 


기억은 꼭 뇌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과 감각을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근육이 기억하지 못한다면, 무용수나 운동선수들은 매일매일 새롭게 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근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해서 일정기간 훈련을 통해 습득한 것을 근육 속에 기억을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자전거 타기를 배운지 30년이 지나도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냄새나 맛, 소리, 색깔 등을 통해 기억하는 감각기억도 있습니다.

우리는 감각 기억을 통해 고향을 기억하고 어릴 때 어머니가 해 주었던 음식의 맛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언가 중요한 것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오감을 통해 저장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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