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춘분...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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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춘분...春來不似春
  • 최미경 기자
  • 승인 2019.03.2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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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최미경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 21일, 전날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수치는 양호하지만 쌀쌀한 바람의 영향을 받고있다.

춘분은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춘분을 기점으로 낮이 점점 길어진다. 춘분을 즈음해 농가에서는 농사준비에 바빠지지만 아직은 음력으로 2월이다.

©뉴시스
©뉴시스

예로부터 '2월 바람에 김치독 깨진다',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른 봄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삼사월 꽃 피고 잎 날때 추위가 오기도 하는데, 이때 추운것은 꽃과 잎이 피는것을 샘을 내서 춥다해 꽃샘추위, 또는 잎샘추위라고도 한다.

설늙은이는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조금 늙은 사람을 말하는데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중늙은이 얼어죽을 정도로 매우 추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춘래불사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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