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습관성 범죄일까...안재욱 2003년 전력 이어 또 음주 사고
음주운전, 습관성 범죄일까...안재욱 2003년 전력 이어 또 음주 사고
  • 최미경 기자
  • 승인 2019.02.11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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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최미경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입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전날 마신 술로 출근시간대 불시 음주 단속에 적발된 안재욱은 지난 2003년 8월에도 음주운전 추돌사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어서 '습관성 음주운전'이 아니냐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

11일 이데일리에 의하면 안재욱은 음주운전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사건 경위에 대해 안재욱은 "9일 지방 공연 후 술자리가 있었고 자리를 마친 후 숙소에서 잠이 들었다"라며 "다음날 아침이었던데다 몸이 개운했고, 마침 로드매니저도 없었고 새벽이나 이른 아침도 아닌 오전 9시 30분이라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불찰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이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시 안재욱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법무부에서는 음주운전은 사기, 성범죄, 절도 등과 더불어 재범이 높은 습관성 범죄로 분류된다고 밝히며 이런 범죄자들의 가석방 전면 배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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