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ㆍ적금 금리는 상승↑, 가계대출금리 하락↓...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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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ㆍ적금 금리는 상승↑, 가계대출금리 하락↓...이유는?
  • 강수연 기자
  • 승인 2019.01.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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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예ㆍ적금 금리가 연 2%대로 올라섰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 대비 0.09% 인상된 연 2.05%로 최근 4개월간 지속 상승 중이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홈페이지

또한 정기적금의 경우도 전월보다 0.2% 오른 연 2.0% 였다. 특히, 1년 만기 정기적금의 경우 최대 연 2.17%로 집계 돼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06% 오른 연 3.72%로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가계대출 금리만 전월대비 0.02% 하락한 3.61%였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고, 2018년 기준 최저 금리를 기록했다.

반면 신용대출 금리는 전월대비 0.08%상승한 4.64%, 대기업 대출금리 역시 전월보다 0.08% 상승한 3.5%, 중소기업대출금리 또한 0.11% 상승한 3.98%로 집계됐다.

이 같은 집계에 대해 업계에서는 "금리가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표금리가 상승해 단기 시장금리 등이 올랐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은행들이 정기예금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분위기도 한 몫"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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