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데일리즈] 나누면 더 커지는 따뜻한 행복 바이러스...부영, 삼성전자, SPC, 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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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일리즈] 나누면 더 커지는 따뜻한 행복 바이러스...부영, 삼성전자, SPC, 우본
  • 최미경 기자
  • 승인 2019.01.31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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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최미경 기자] 

부영그룹, 군부대 6곳에 설 위문품 전달

ⓒ부영건설 제공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28일 육군 1군단을 비롯해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설 위문품을 기탁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남북 해빙 무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20여 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22사단, 8군단, 육군 1군단 등과 잇따라 자매 결연을 맺었다. 2000년부터 국군 장병들에게 약 70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의 손길을 놓지 않고 있다.

삼성, '2019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2019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4일부터 전국 5개 대학에서 진행된 겨울캠프를 마친 전국 읍ㆍ면ㆍ도서지역 중학생 1464명과 대학생 멘토 513명,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삼성드림클래스 수업은 중학생 10명당 대학생 멘토 3명이 한 반을 이뤄 학생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고 멘토가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지난 3주 간 각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영어와 수학 집중학습을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도시에 비해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읍ㆍ면ㆍ도서지역 중학생들은 음악회와 대학 전공 박람회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캠프에 참가해 학습에 도움을 받았던 중학생이 대학생으로 성장해 다시 배움을 전해주는 멘토로 참가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2018년까지 드림클래스 출신 대학생 멘토 100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겨울캠프에도 46명이 참가해 배움을 나눴다.

'삼성드림클래스'에는 지금까지 중학생 7만4000여 명, 대학생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부터는 대ㆍ중소도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삼성드림클래스 주중주말교실'을 개강하는 등 학기 중에도 드림클래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PC그룹,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시

ⓒSPC 제공
ⓒSPC 제공

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인근 복지기관에 자사제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과 명절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설 명절행사는 전국 9개 사업장 인근 13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무료 떡국 나눔을 하고 자사 제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함께 만두를 빚고 삼립호빵을 후원했으며, 파리크라상은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 롤케익을 지원했고,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는 무료급식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삼성면 관내 독거어르신 50가정을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시화와 대구, 광주 등에서 빚은 떡국떡과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배달하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쪽방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를 찾아 한파로 힘겹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거위털 이불 100채와 즉석 떡국세트 70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이 전달한 이불은 쪽방촌 거주민 중 어르신과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에게 우선 전달된다. 즉석 떡국세트는 대전 쪽방촌 700여 가구 모두에게 전달돼 설 연휴기간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우체국 온기나눔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해 우체국 기부금으로 '전국 쪽방상담소협의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쪽방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에는 전국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6000여만 원 상당의 전기 온수매트와 내의 등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우본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생활여건이 좋아졌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공익상품 보급 확대를 통해 서민 생활안정 등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정부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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